경상북도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과 경주에서 '세계지식포럼 2025 with APEC 경북'을 개최합니다.

'다 함께 잘사는 세상, 미래 공동체 경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첫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전 총리의 APEC 특별 대담을 시작으로 3개 세션에 걸쳐 열립니다.

9월 10일에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칩워(Chip War)'의 저자인 크리스 밀러 교수와 영국의 국제정치 전문가 로빈 니블렛 교수가 경주에서 반도체 산업의 흐름을 모색하는 좌담회를 엽니다.

'세상을 바꿀 양자컴퓨팅'을 주제로 미국 내 양자컴퓨터 분야 시가총액 1위 회사인 아이온큐 창업자 듀크대 김정상 교수가 양자 컴퓨터의 현재와 미래를 강의합니다.

이번 포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