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농산물 수출 지역을 늘리는 다변화 전략을 추진하면서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경북 주요 과수의 최대 수출국인 대만을 비롯해 홍콩, 말레이시아 등으로 수출 지역을 확대해 나가면서 그 나라 바이어를 초청하는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 "해외 바이어들이 경북 현지에서 농산물 재배와 유통이 어떻게 되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어 합니다."라며 이를 통해 신뢰 관계가 쌓이면 향후 농산물 품목을 늘려 수출 시장을 넓히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어요.

네, 언제 닥칠지 모르는 농산물 시장 추가 개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수출 다변화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야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