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인쇄산업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박종필 대구시의원은 "인쇄산업이 대구 산업을 떠받치고 있지만 대구 출판산업단지와 지원센터의 명칭에 '인쇄'가 빠져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구 출판산업단지에 122개 기업이 입주해 900여 명이 근무하면서 인쇄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지만, 대구시의 인쇄산업 지원은 단 1건에 5천만 원에 불과하다"라고 꼬집었습니다.
박종필 시의원은 대구 출판산업단지와 지원센터 명칭을 '대구 인쇄출판산업단지'와 '대구 인쇄출판산업 지원센터'로 바꿀 것과 노후 인쇄 기계 교체 지원, 신규 인력 양성 지원 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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