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가 9월 1일부터 연말까지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에서 7에서 15%로 상향하고, 특별재난지역은 최대 20퍼센트까지 확대합니다.
이번 조치는 6천억 원 규모 추경 예산을 투입해 전국 지자체가 총 10조 원 규모 상품권을 발행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수도권, 비수도권, 인구 감소 지역 등 지역별로 차등 혜택이 주어집니다.
정부는 할인율 인상으로 소비심리 회복세를 이어가고 추가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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