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31일 낮 4시 35분쯤 경북 울진군 북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 차량 15대,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1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0.3ha가 탔는데, 소방 당국은 인근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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