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치매 보듬 마을' 10주년을 기념해 9월 1일부터 16일까지 경북도청 동락관 제1전시실에서 전시회를 엽니다.
치매 환자가 직접 참여한 회화와 공예 작품 전시뿐 아니라 치매 보듬 마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시군에서 지난 10년간 펼친 주요 활동을 전시회를 통해 전달합니다.
경상북도가 처음 도입한 치매 보듬 마을은 2016년 6개 마을을 시작으로 10년간 169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는데, 주민 참여 치매 보듬 마을 운영회 운영과 치매 인식 개선 활동, 치매 보듬 쉼터 조성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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