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성군 가창 폐채석장에서 40대 남성이 차량을 세워두고 사라져 경찰과 소방 당국이 이틀째 수색에 나섰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와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8월 27일 오전 9시 반쯤 달성군 가창 폐채석장에서 "남편 차량과 신발만 남아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남성의 행방을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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