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도심 항공 교통 지역 시범 사업'에 공동으로 선정됐습니다.
국토부가 교통형·관광형·공공형으로 유형을 제시해 신청을 받은 결과, 전국 7개 시도가 응모했고, 이 가운데 대구·경북은 공공형 예산 지원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확보한 국비 10억 원에 시도비 10억 원을 보태서 도심 항공 교통 이착륙장 기본구상과 최적 노선 분석 등에 필요한 기본 계획 수립과 기본 설계에 돌입합니다.
또, 경찰청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한국도로공사와 MOU를 체결하는 등 재난·교통·치안 관리, 응급구조와 같이 시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공서비스 모델로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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