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은 8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폐건전지와 폐약품 등을 보관하는 창고 일부가 탔고, 직원과 주민 등 40여 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폐건전지 더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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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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