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2일에 열리는 국민의힘의 차기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의 최종 선거인단 투표율이 44.39%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은 20일과 21일 당원 선거인단의 모바일과 ARS 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체 75만 3,076명 중 33만 4,272명이 참여해 투표율이 44.39%로 집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한동훈 전 대표가 선출됐던 2024년 7월 전당대회의 투표율인 48.51%보다 4%포인트가량 낮은 수준입니다.
국민의힘은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당원 선거인단 투표 80%, 국민 여론조사를 20% 반영해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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