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는 8월 21일 자인면 원당뜰에서 벼 베기가 있었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수확한 벼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해담벼’로, 4월 28일 모내기한 후 110여 일만의 결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8월 들어 이어진 고온으로 예년에 비해 수확이 앞당겨졌다고 했습니다.
수확한 벼는 건조와 도정을 거쳐 식탁에 오르게 됩니다.
경산시는 2025년은 육묘 시기 저온과 생육기 고온 등 기상 여건이 녹록지 않았지만, 농가에서 물관리와 병해충 방제에 신경을 쓴 덕에 안정적인 생육 환경이 조성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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