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8일 오전 11시쯤 대구 달서구 월암동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50대 남성이 떨어지는 물건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던 남성은 이틀 뒤인 8월 20일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남성이 지게차로 화물차에 물건을 싣던 중 기울어진 물건을 잡으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사고가 난 작업장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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