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청도군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 사고에 대한 코레일 책임론이 커지는 가운데 한문희 코레일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코레일 등에 따르면, 한문희 사장이 이번 사고에 책임을 통감한다는 취지로 국토교통부에 사의를 전했습니다.
사표는 아직 수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사장은 윤석열 정부 때인 지난 2023년 7월 코레일 사장에 취임했고, 2026년 7월 23일 임기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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