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안동 예안면의 '전주 류씨 삼산고택'이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삼산고택은 사도세자의 스승이었던 조선시대 학자 삼산 류정원의 불천위를 모신 곳으로 국가유산청은 "조선 후기 양반가의 특징이 잘 남아있고, 독립운동가 10여 명을 배출한 곳으로 가치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삼산 문중은 개항기와 일제강점기에 안동 지역을 이끈 가문으로 여겨집니다.
- # 안동
- # 삼산고택
- # 국가민속문화유산
- # 사도세자
- # 류정원
- # 국가유산청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