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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여 년 역사 품은 '안동 삼산고택',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김건엽 기자 입력 2025-08-21 10:44:55 조회수 5


경북 안동 예안면의 '전주 류씨 삼산고택'이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삼산고택은 사도세자의 스승이었던 조선시대 학자 삼산 류정원의 불천위를 모신 곳으로 국가유산청은 "조선 후기 양반가의 특징이 잘 남아있고, 독립운동가 10여 명을 배출한 곳으로 가치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삼산 문중은 개항기와 일제강점기에 안동 지역을 이끈 가문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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