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APEC 정상회의 기간에 자율적인 차량 2부제가 시행되고, 보문단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개인차량 대신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경상북도는 이 같은 교통·안전 계획을 경주 보문단지 주변 식당과 카페, 골프장, 유원 시설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정부가 공개한 경주 APEC 정상회의 일정은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6일간으로, 이 기간에 보문단지 진입 시 개인차량은 환승주차장에 세워놓고 셔틀버스로 갈아타야 합니다.
행사 기간 중 경주 지역은 의전차량과 행사 지원 차량 등으로 교통 혼잡이 예상돼 자율적인 차량 2부제를 실시합니다.
한편, APEC 기간 중 보문단지에는 회원국 대표단과 경호원 등 하루 최대 2만여 명이 상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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