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이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경북 공략을 위해 '영남 발전특별위원회' 신설을 추진합니다.
정청래 대표는 8월 20일 경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영남 인재 발굴·육성과 민생 기구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임미애 경북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은 "한 정당 독식으로 지역 발전이 뒤처졌다"며 특위 제안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지역위원장들은 소선거구제 개편과 전폭적 예산 지원을 요구하며 TK에서 민주당의 당세 확장을 위한 실질적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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