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을 비롯한 농어촌 지역의 7월 숙련 인력이 전년 대비 13만 명 줄어 2015년 이후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농어촌 고령화와 폭염·집중호우 등 기후 악재가 겹치면서 농림어업 기반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경북은 지역경제에서 농림어업 비중이 전국 네 번째인 5%에 달해 인력 감소 충격이 더 크게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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