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예천경찰서에 따르면, 8월 17일 정오쯤 예천군 유천면의 한 복숭아 농장에서 6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이 수확한 복숭아를 경운기로 운반하던 중 비탈길에서 후진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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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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