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지만, 121㎡ 규모 가게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방 가스레인지 위에 숯이 있었다"는 식당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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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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