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의 남는 공간을 활용해 방학 기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을 위한 돌봄터로 운영을 시작했는데요, 방학 기간 폭증하는 학교 돌봄 프로그램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했다고 하는데요.
조성민 경상북도 아이돌봄팀장 "방학 중에는 돌봄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반면 어린이집에는 영유아 수 감소로 유휴공간이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라며 성과에 따라 도내 전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어요.
네, 어린이집뿐 아니라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인구 감소 영향을 받는 사회 각 분야 시설들을 다른 용도로 활용해 비용을 절감할 필요가 있겠습니다요!
- # 달구벌만평
- # 경상북도
- # 경북
- # 돌봄터
- # 방학
- # 돌봄프로그램
- # 어린이집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