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친 사람은 없었고 90여㎡ 창고 한 동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2천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8월 12일 오전 4시쯤에는 경주시 강동면의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와 농기계, 태양광 시설 등을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두 건 모두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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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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