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밤, 11시 37분쯤 대구 북구 복현동의 한 5층짜리 아파트 5층 집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7명이 한밤 급히 대피했고 집 내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화재 당시 거주자는 외출 중으로 집 안에 아무도 없었다"며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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