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영 대구시의원은 동촌유원지의 시설이 노후해 관광객 눈높이에 맞지 않다며 대구시에 개선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대구 동촌유원지 시설물은 4대강 정비 사업의 목적으로 2013년 조성돼 미관과 환경이 노후했다"라며 시설물 정비 계획과 안전 대책 등을 요구했습니다.
또 "택시 기사들이 쉴 수 있도록 택시 쉼터가 조성돼 있지만, 2025년 5월 민간 위탁에서 대구 공공시설관리공단의 위탁으로 바뀐 뒤, 운영 전반에 걸쳐 미흡함이 드러나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택시 쉼터 운영 감사 계획과 공공 위탁 실효성 확보 방안 등에 관해 대구시에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 # 대구시의원
- # 등촌유원지
- # 박소영
- # 박소영의원
- # 동촌
- # 택시쉼터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