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무용진흥회는 '2025 대구 춤 페스티벌'을 오는 8월 21일 저녁 7시 30분 달서아트센터 청룡 홀에서 엽니다.
2025년으로 32회를 맞는 대구 춤 페스티벌은 지역 대표 무용 공연으로,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한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공연은 6명의 안무가와 30여 명의 무용수들이 참여합니다.
발레 부문에서는 신해림 안무 'Échos 메아리', 나해윤 안무의 'Circle', 한국무용은 이교경 안무의 '피부 아래, 침묵', 김윤서 안무의 '덧없는 희망의 요람', 현대무용은 류정인 안무의 '그 순간, 나는', 박지윤 안무의 'Move or Be moved' 등을 준비했습니다.
대구춤페스티벌은 안무자가 직접 무대에 오르는 원칙으로 꾸며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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