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5일 낮 4시 20분쯤 경북 상주시 공검면의 한 공장에서 50대 남성 작업자가 굴착기에 다리가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남성은 닥터 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굴착기가 이동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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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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