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5일 저녁 8시 50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에 있는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490여㎡ 규모 건물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6천7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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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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