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박한상)는 8월 5일 경북도회에서 건설 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대책 회의 및 2025년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경북도회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 정부 정책에 깊이 공감한다며, 건설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 재원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등에 대한 정부의 정책 방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한상 회장은 "건설 현장의 안전 인식 수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안전조치가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기업의 책임 및 의무 강화, 근로자에 대한 인식 전환 등에 실효성 있는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