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남구 해안에 1조 원이 투자되는 민간 관광 개발사업 2건이 지난 7월 포항시 도시관리계획위윈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내 최대 리조트 업체인 모나용평과 중원은 장기면 일원에 8천여억 원을 투자해 500실 규모의 호텔·콘도와 골프장을, 호미곶면에도 사업을 승계받은 한 업체가 2027년까지 18홀 규모의 골프장과 리조트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포항시는 사업자가 도시관리계획 입안서를 내면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행정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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