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로 40대 남성이 양팔과 얼굴 등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19명이 대피했습니다.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40대 남성이 다용도실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향초를 피웠다가 향초가 쓰러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실화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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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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