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 나라의 현대무용을 대구에서 만날 수 있는 무용 축제가 8월 7일부터 9일까지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립니다.
민간 현대무용단 데시그나레 무브먼트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9개 나라 23개 현대무용 작품이 무대에 오릅니다.
수성문화재단·수성아트피아가 후원하는 올해 축제는 한국, 영국, 스페인, 폴란드 등 9개 나라가 참여해 모두 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첫날인 7일은 서커스와 현대무용을 결합한 '컨템포러리 서커스'와 '인터네셔널 댄스 플랫폼'으로 축제를 시작합니다.
8일에는 한국, 일본, 홍콩, 마카오까지 아시아 4개 나라의 안무가들이 등장하는 '아시안 컨템포러리 댄스 시리즈'가 열립니다.
마지막 날인 9일은 '오픈스테이지' '코리안 댄스 컬렉션'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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