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호국보훈재단은 조선민족대동단에서 활동한 권태석 선생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습니다.
김천 출신의 권태석 선생은 1919년 조선민족대동단에 가입해 자금을 제공하다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아 옥고를 치렀고, 출옥 이후 사회주의 단체인 서울청년회에서 활동했습니다.
1927년 신간회 창립에 참여해 총무간사로 선임됐습니다.
정부는 2006년 권태석 선생의 공훈을 기려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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