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3일 밤 11시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가 1시간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정전으로 3개 동 44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와 관리사무소 측에 따르면 아파트 자체 전기 설비에 문제가 생겨 전기가 공급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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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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