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남성의 체온은 42.1도였고, 이날 오전 9시쯤 농사일을 하러 집을 나섰다 연락이 끊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남성이 열사병으로 쓰러진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7월 30일까지 경북에서만 2025년 284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고 추정 사망자는 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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