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대구에서 운영하는 나드리콜 등 특별교통수단은 218대인데, 운전원 수는 215명에 그쳐 2024년 기준 평균 대기 시간이 30여 분에 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나드리콜을 안정적으로 운행하기 위해서는 나드리콜 1대당 기사 2.5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대구 시내버스 1,566대 가운데 저상버스는 52%가량인 815대에 그쳤고, 전체 노선 127개 중 21개 노선에는 저상버스가 배치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대구에서 운영 중인 DRT는 휠체어가 탑승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구 장차연은 대구시에 저상버스를 확충하고, DRT 접근성 확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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