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류하고 있는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를 두고 환경부와 대구, 안동, 상주, 의성 등 경북 6개 시군이 7월 29일 안동에서 실무회의를 엽니다.
논의 핵심은 TK 신공항 물 공급을 포함해 안동댐에서 하루 46만 톤을 취수하는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 추진 여부입니다.
수계 변경과 취수량 증가를 둘러싼 입장 차가 이어지는 가운데, 새 정부 들어 첫 대면 협의로 각 지자체의 입장 표명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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