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올해의 청년 작가' 전시가 7월 31일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 스페이스 하이브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월 올해의 청년 작가에 선정된 강민영과 김상덕, 신준민과 이재호, 그리고 변카카 작가가 6개월간 준비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 5명 중 1명은 삼보모터스가 후원하는 삼보미술상 수상의 영예를 안고 상금 3천만 원을 받습니다.

수상자는 8월 8일 오후 1시 작가 세미나 이후 열리는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전날까지 전시장에서 실시하는 관람객의 작가 투표도 심사에 반영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올해의 청년 작가 전시는 1998년 개최 후 28년간 예술적 실험과 창작 정신을 발휘하는 신진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