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8일 낮 12시 20분쯤 대구 수성경찰서 민원실을 찾았던 50대 여성이 차량용 부동액을 마시고 음독을 시도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이 여성은 자신의 반려견 관련 사건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민원을 접수하고 1인 시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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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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