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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고독사 위험 청년' 일상 회복 지원

손은민 기자 입력 2025-07-29 14:02:22 조회수 2


대구 수성구가 고독사 위험이  19세~39세 지역 청년을 지원합니다.

수성구 가족센터와 지산·범물종합사회복지관 등이 참여해 홀로 지내며 사회와 단절된 청년을 발굴하고 심리 회복과 관계 회복, 일상 회복 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수성구는 가족 돌봄 청년 지원 사업과 뚜비행복잇GO 이웃 돌봄단, AI 활용 안부 확인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돌봄 안전망을 구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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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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