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6일 오전 9시 8분쯤 경북 청송군 안덕면 지소리 하천에서 7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남성은 신고 30여 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일행과 함께 물고기를 잡기 위해 쳐놓은 그물을 걷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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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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