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3일 오전 11시 반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삼리리의 한 식품제조공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이 의심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공장에서 조리 작업을 하던 직원 8명이 어지럼증 등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고, 모두 경상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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