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무용단 '데시그나레 무브먼트'가 주최하는 제14회 NDA 국제 무용 페스티벌이 8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립니다.
수성문화재단과 수성아트피아가 후원하고 한국, 영국, 스페인, 폴란드, 이탈리아, 일본, 홍콩, 대만, 마카오까지 9개 나라, 23개 작품이 무대에 오릅니다.
축제 첫날 오프닝 프로그램으로는 '컨템포러리 서커스'와 '인터네셔널 댄스 플랫폼'이 대극장 로비와 대극장에서 진행됩니다.
축제 두 번째 날 프로그램 '아시안 컨템포러리 댄스 시리즈'는 한국, 일본, 홍콩, 마카오까지 아시아 4개 나라 안무가의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폐막 프로그램은 '오픈스테이지'와 '코리안 댄스 컬렉션' 두 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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