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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도내 재산세, 2024년보다 72억 원 증가

윤태호 기자 입력 2025-07-14 14:22:38 조회수 2


경북 22개 시군이 7월 정기분 재산세로 2024년보다 72억 원 증가한 2,396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재산세가 증가한 것은 공동 주택과 오피스텔 신축 증가, 산업단지 사용 승인, 공시지가 상승 등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재산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 자동 출납기기와 인터넷 위택스와 지로, 가상계좌 등으로 납부하면 됩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5개 시군의 산불 피해 재산에 대해서 7월 정기분 재산세 7,800만 원을 감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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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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