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0일 오전 9시 20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50㎡와 파쇄기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업체에서 폐기물 파쇄 작업을 하다 가스 용기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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