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연합에 따르면 희망마을에서 2023년 2명, 2024년 2명의 옴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관할 지자체인 달성군에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복지연합은 옴 환자 발생 시 관할 지자체에 보고하고 환자 격리 등을 안내한 질병관리청 지침을 사회복지 생활시설에도 적용하고, 사회복지 집단 시설에 대한 전수 조사 등 대구시의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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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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