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25년 하반기에 토목직과 건축직, 수의 직렬 공무원을 추가로 채용합니다.

지난 3월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인력 보강과 휴직 등 결원으로 충원이 시급하다는 시군 요구에 따른 것으로, 산불 피해 지역 시군을 중심으로 토목 9급 46명과 건축 9급 29명을 채용합니다.

경상북도는 임용 즉시 업무가 가능하도록 관련 분야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을 대상으로 필기와 면접시험을 통해 선발하는 경력 경쟁 임용 시험으로 뽑습니다.

원서 접수는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진행합니다.

한편, 수의 7급 채용 계획은 8월 중에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고, 서류 및 면접시험으로 최종 합격자를 결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