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에 경북 19개 시군에 29곳이 선정됐습니다.
지난 3월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5개 마을도 선정돼 마을 정비를 같이 추진하게 됐습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대상지는 도시는 33억 원, 농어촌은 16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노후 주택과 위험 담장, 재래식 화장실 등을 새롭게 정비합니다.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으로 2015년부터 2025년까지 경북에서는 147곳이 선정돼 총사업비 3,147억 원을 확보했고, 이 가운데 56곳은 준공을 했고, 나머지 91곳은 사업이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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