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칠곡에서 물회를 먹은 친인척 4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북소방본부와 칠곡군에 따르면 7월 8일 오후 6시쯤 친인척 8명이 칠곡군 동면면의 한 식당에서 물회를 먹었고 이 가운데 4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습니다.
4명은 복통과 구토,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9일 자정쯤 소방 당국에 신고했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보건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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