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동부경찰서가 CCTV 관제센터와 협업해 새벽 시간 기습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폭주족을 단속합니다.
관제센터가 주요 지점마다 설치된 2,500여 개의 범죄 예방용 CCTV를 24시간 집중 모니터하고 폭주족이 나타나면 112에 즉시 신고합니다.
그러면 경찰이 영상을 분석해 폭주 오토바이와 운전자를 특정, 피의자를 추적해 형사 입건합니다.
경찰은 현재 관제센터 협업으로 폭주행위를 한 8명을 특정해 수사 중이라며 주동자뿐만 아니라 폭주 단순 참여자도 엄중 처벌하고 범죄에 이용한 오토바이와 차량은 압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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