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독립 만세 운동과 대구 감옥이란 주제로 청년 예술인들이 작업한 작품이 7월 9일부터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는 '대구에서 7차례 일어난 독립 만세운동과 대구 감옥'을 오늘날 청년 예술인들의 시각으로 다시 바라보고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리아트(Re:Art) 프로젝트 2부 전시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보았을 때'란 이름으로 7월 9일부터 수창청춘맨숀에서 열립니다.
프로젝트 참여예술인은 구지은, 김민제, 김영규, 김유경, 김재익, 김지우 등 15명입니다.
이들은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그날의 감정과 기억 등을 현재의 언어로 풀어냈는데 대구 감옥과 3·1운동이 전개된 현장으로 나눠 전시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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