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말 기준 대구·경북 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5월보다 9.1%, 6조 9,539억 원 증가한 83조 288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전기 전자업종에서 14.9% 증가해 4조 2,622억 원이 늘었고, 일반서비스 30.5%, 1조 8,030억 원, 금속 3.9%, 9,143억 원순으로 많이 늘었습니다.
전체 상장법인의 시가총액 대비 대구 경북 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 비중은 2.9%로 5월과 같았으며, 유가증권시장에서 지역 상장법인 45개사의 시가총액은 5월보다 10.6%, 6조 8,504억 원 증가한 71조 5,376억 원으로 한화시스템 2조 3,804억 원, 한전기술 1조 5,861억 원, 이수페타시스 1조 204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코스닥시장의 대구 경북 지역 78개 사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5월보다 0.9%, 1,035억 원이 증가한 11조 4,912억 원에 그쳤는데, 이는 한송네오텍이 상장 폐지되면서 시가 총액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주가 상승률은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한전기술 66.1%, 이수페타시스 36.2%, 세원정공 32.6%, 한화시스템 27.8%, 이월드 14.6% 순이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전진바이오팜 59.8%, 세아메카닉스 46.3%, 나노 30.9%, 세원물산 29.9%, 에스앤에스텍 24.5%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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